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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연준 FOMC 발표가 있었습니다. 많은 내용들이 있었습니다만 핵심적인거 몇개를 짚고 넘어가면 먼저 2022년까지 제로금리로 동결했다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금리를 언제 다시 올릴까 걱정하던 투자자들에게 안심하고 투자해라 22년까지 제로금리라고 확실히 못박아 둔것입니다. 

 

또한 올해는 GDP가 감소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 내년엔 5% 성장을 예상하였고 뭐 실업률도 점점 감소할것이란 예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ycc, 일드캡에 대해서 언급도 하였습니다. 당장 하진 않지만 언제라도 실시 할 수 있다 라는 뜻을 내비쳤는데요. 오늘은 ycc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yeild는 수익률, curve는 곡선, control은 제어 말 그대로 수익률 곡선을 제어하겠다는 의미 입니다. 그렇다먼 수익률 곡선은 무엇인가?

 

ycc란 무엇인가

 

Yield Curve

A yield curve is a line that plots the interest rates, at a set point in time, of bonds having equal credit quality but differing maturity dates.

www.investopedia.com

저는 이 글을 읽고 이해 했습니다. 

읽은 것을 바탕으로 요약 해보겠습니다. 

What Is a Yield Curve? 

A yield curve is a line that plots yields (interest rates) of bonds having equal credit quality but differing maturity dates. The slope of the yield curve gives an idea of future interest rate changes and economic activity. There are three main types of yield curve shapes: normal (upward sloping curve), inverted (downward sloping curve) and flat.

 

일드 커브는 만기가 다른 채권들의 수익률을 점으로 찍었을때 이것이 곡선 형태가 된다 하여 수익률 커브라고 불립니다.

밑에 사진을 보시면 Y축은 Yield(수익률) X축은 Maturity(만기)입니다. 즉 만기가 길수록 수익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이 커브의 형태는 크게 3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상승하면서 완만(확장시기)
  • 하강하면서 완만(침체시기)
  • 평평 (모름) 

위의 상황이 보통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장기채로 갈 수록 변동성 프리미엄이 붙어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10년후에 만기가 되는것이 더 수익률을 챙겨 주어야 겠죠 10년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10년 후로 내다 보는 것이 1년후를 내다 보는 것보다 수익률이 좋아야 하겠죠 그렇지 않다면 매년 단기 채권을 사서 롤오버를 할 것입니다.

KEY TAKEAWAYS

  • Yield curves plot interest rates of bonds of equal credit and different maturities. 
  • The three key types of yield curves include normal, inverted and flat. Upward sloping (also known as normal yield curves) is where longer-term bonds have higher yields than short-term ones. 
  • While normal curves point to economic expansion, downward sloping (inverted) curves point to economic recession. 
  • Yield curve rates are published on the Treasury’s website each trading day.

 

보통은 위의 그래프와 같은 상황이 보통상황인데 단기채권의 수익률이 더 높아 질 수 도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처럼 급박한 사건이 일어나면 단기 채권의 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채권도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price)가 존재합니다. 만약 1년후에 100원을 받는 채권이 있다고 한다면 평상시에 이 채권의 가격이 95원이라면 약 5%의 수익률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상황으로 이 단기채권의 매도세가 늘어난다면 이 채권의 가격은 95원이아니라 90원 80원이 되겠죠 그렇다면 이 단기 채권의 수익률은 10% 20%로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 이 곡선을 제어하는것이 ycc : yeild curve control 입니다. fed가 단기 채권을 무제한 매입하겠다고 선언 하는 것이죠 그러면 채권의 가격이 올라가고 수익률이 낮아져 단기채권의 금리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즉 ycc는 단기채나 장기채나 가격이 하락하는것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가격이 너무 내려간다면 수익률이 그만큼 올라가는 것이기 떄문입니다. 수익률이 올라가면 무엇이 문제냐 하시면 미국에서 푸는 돈이 채권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기업에게 돈이 들어가야 실물 경제가 회복을 하는데 채권으로 돈이 들어가면 안되겠죠 그래서 실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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